한파 주의보 경보에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 수도꼭지 물양 물이 어느 정도 나오게 틀어놔야 하나
겨울철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 한파 주의보 한파 경보와 함께 수도관 수도계량기 동파 위험도 높아지게 됩니다.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 방법 수도꼭지 물 어느 정도 나오게 해야 하나
수도계량기 동파 예보제 단계 중 "주의"이상 단계부터는 수도관과 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해서 물을 쓰지 않더라도 물을 약하게 틀어놔야 합니다.
저는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를 위해 물을 약하게 틀어놓는 게 어느 정도 인지 정확히 몰랐는데 관련 내용이 있었습니다.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 방법 : 1분에 종이컵 두 개를 채우는 정도로 수도 밸브를 열어 놓습니다.
1분에 종이컵 두 개가 채워질 정도의 세기로 수도꼭지를 틀어 놓으면 되는데 그 물양을 맞추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제가 보기엔 얇은 우유빨대 정도 굵기로 물이 나오면 되는 정도였습니다.
잠을 잘 때는 물을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조치를 취하는 것인데 그렇다면 이런 정도로 밤새 물을 틀어놔야 하거나 낮시간에 집을 비울 때도 틀어놔야 한다는 것입니다.
1분에 종이컵 두 개 = 360~380밀리리터
60분(1시간) 동안 나오는 물의 양 = 22~23리터
물이 나오는 모습을 보면 상당히 적어 보이는데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한 시간 동안 나오는 물의 양이 22리터가 넘고 이 상태로 밤새 7~8시간 틀어 놓는다면 물양이 상당합니다.
수도관 수도계량기 동파 예보제 단계와 예방법 조치
수도계량기 동파 예보제 단계는 네 단계로 되어 있으며 각 단계별로 조치 행동 요령이 있습니다.
수도계량기 동파 관심 단계 : 하루 최저 기온이 영하 5도 내외
수도계량기 동파 관심 단계에서는 동파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될 때 내려지며 조치 행동 요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 수도계량기함(수도계량기 보호함) 내부를 보온재 또는 헌 옷으로 채워줌
- 수도계량기 함 밖을 두꺼운 비닐 등으로 덮어 외부 공기를 차단
- 노출된 수도관이나 난방이 안 되는 수도 시설이나 보일러 배관을 보온재로 감싸줌
수도계량기 동파 주의 단계 : 하루 최저 기온이 영하 5도~ 영하 10도
수도계량기 동파 주의 단계부터는 취약 환경에서 동파가 발생할 수 있는 단계입니다.
- 앞서 관심단계의 조치들에 이상이 없는지 다시 점검하고 미비한 부분을 보완해 줍니다.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 : 하루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영하 15도 사이 날이 2일 이상 지속될 때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에서는 동파 발생 위험 수준을 의미합니다.
- 장기간 집을 비울 때는 보온 조치가 되어 있어도 수도꼭지 밸브를 살짝 열어 물이 약하게 흘러나오게 합니다.
수도계량기 동파 심각 단계 : 하루 최저 기온이 영하 15도 미만으로 2일 이상 지속될 때
수도계량기 심각 단계에서는 동파 사고가 다량 발생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 보온 조치를 했더라도 잠깐 외출, 야간 취침 등 단기간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수도꼭지 밸브를 살짝 열어 물이 흘러나오게 합니다.
수도계량기 동파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단계는 외부로 노출된 수도관을 보온재 헌 옷 등으로 감싸고 수도계량기 함 내부에 보온재 또는 헌 옷 등으로 채우고 외부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차단하는 것입니다.
지난해 수도계량기 동파 경보 경계 단계가 발효 됐을 때 수도계량기 함에 헌 옷과 함께 작은 핫팩 한 개를 넣어둔 일이 있었는데 그것도 효과가 있었는지 수도계량기 동파 사고는 없었습니다.
한파 주의보 한파 경보가 내려질 정도로 추운 시기에 여행 등 이유로 며칠씩 집을 비우게 된다면 난방 필요성이 없더라도 상대적으로 외부에 있는 보일러 배관 동파를 방지하기 위해서 외출 모드로 켜놓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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